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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일본 싸게 가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3. 12. 22. 21:27
안녕하세요, 제주항공 골드회원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갔었던 오사카여행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000원짜리 항공운임 내역 제주항공에서 운임이 4,000원일 때 구매한 표입니다. 왕복 8,000원, 공항시설사용료 4만, 유류할증료 3만 해서 총83,500원으로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도톤보리 글리코상 제주항공을 비롯해, 많은 항공사들이 자체 홈페이지에서 할인행사를 합니다. 이 때 열심히 클릭을 해야 하는데, 이미 개방된 내년 3월까지 표는 가능성 없고 2024년도 4월 이후의 표들이 곧 3,000원 4,000원대 개방 될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그 시기를 잘 알아서 미리 클릭할 준비를 하고있어야 합니다.
아메리카무라 빅스텝 남부권에 살다보니 주로 김해공항을 이용하는데, 여기서 일본편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딱 3곳 뿐이라 할인권 선택지도 별로 없어 경쟁률은 심한 듯 해요. 코로나 이전에는 홋카이도 오키나와도 저렴하게 나와서 잘 갔다왔었는데 이번에도 내년4월 이후 항공스케쥴 뜨자마자 바로 클릭할 준비중입니다.
이런 저렴한 항공권은 수하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짐은 10kg미만으로 만들어 비행기 안에 가지고 들어가야 해요(저는 골드회원이라 수하물이 기본으로 서비스 됩니다). 사진은 이번에 이용한 숙소인데, 다음엔 숙소 저렴하게 예약했던 법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